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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7 차근차근 시작

날하봄의 기도

by 리니바바 2020. 2. 18. 23:5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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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말씀묵상으로 새벽에 일어나 시간을 나름 알차게(?)보낸 지 이틀째.
내가 눈을 뜬다기보다는 눈이 떠짐.. 이틀째 하나님안에서 지금 이 시간을 누릴테다.


요즘 창세기 말씀으로 묵상하면서 야곱과 함께하시는 하나님, 놀라울정도로 그의 삶을 이끌어가시고 모든것이 하나님 섭리안에 있다는것을 알게 해주신다.. 영화같은 순간순간의 여정들..그래서 더 생생하게 그려진다 . 말씀이 기다려지고 생각나는 말씀.

1. 야곱이 밧단아람으로 도망가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고백한곳 🏠 하나님의 집(벧엘),

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
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
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
창세기 28:15~17

하나님의 임재가 있는곳 "벧엘"-> 우리의 삶의 모든 자리(가정, 직장,교회등등) 가 벧엘이 되게합시다. 하나님과의 약속, 차근차근 시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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